벤치프레스는 벤치에 누워서 바벨을 밀러 올리는 가슴 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으로 가슴을 주동근으로 삼각근부터 삼두근까지 상부 상체를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런데 이런 벤치프레스를 하면서 허리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와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방법을 알면 더 높은 중량의 벤치프레스를 다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벤치프레스 자세와 허리 통증
먼저 벤치프레스를 하면서 허리 통증이 유발되는 이유는 바로 허리가 과신전 되었기 때문입니다. 벤치프레스의 경우 발을 지지대로 사용하는데, 발을 바닥으로 강하게 밀면서 흉곽이 살짝 변경되어, 아래 가슴까지 견고하게 해 주어 더 높은 무게를 들 수 있게 됩니다.
즉 벤치프레스의 올바른 자세는 강력한 발의 지지대와 바벨과 팔을 수평 그리고 올바른 복부 근육과 척추의 작동인데, 이것이 과도하거나 불균형하거나 미약할 경우 부상이 발생하며 허리 부상의 경우는 복부 근육의 수축으로부터 부상을 방지해야 합니다.
벤치프레스 올바른 방법
벤치프레스를 할 때 복부 근육의 발달로부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통증이 유발된다면 이는 다리를 들어 올리는 근육이 너무 타이트해서 통증이 유발됩니다. 그래서 지지대를 견고하게 하고 싶다면, 벤치프레스 하기 전 다리를 간단하게 스트레칭하여 근육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벤치프레스의 높이도 중요하며 벤치가 높으면 땅이 발에 붙어 있지 않아 통증이 유발됩니다. 결론은 벤치프레스 하기 전 다리 근육을 늘리고 평소에 복부 근육을 강화하여 높은 중량으로부터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