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의 섭취는 필수입니다. 특히나 이런 단백질의 섭취를 위해서 계란을 먹고 연어를 섭취하기도 하지만 가장 익숙하고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바로 닭가슴살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항상 대조되는 것이 바로 소고기와 돼지고기입니다. 특히나 단백질 최강자로 인식되는 소고기 단백질과 단백질 많은 부위를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소고기 단백질
소고기의 경우 닭가슴살보다는 단백질이 높지만 돼지고기보다는 지방이 낮다는 인식이 있으며, 그만큼 가격이 나간다는 인식이 너무 강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소고기 즉 한우의 가격은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기는 합니다)
소고기 지방 적은 부위
결론적으로 맛있는 부위가 지방 함량이 높지만, 소고기 중에서 지방 함량 즉 기름기가 적은 부위는 안심과 우둔살입니다.
안심은 스테이크 용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적어서 가격도 비쌉니다. 대신 맛이 좋아서 안심 스테이크의 경우 다이어트 식사로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둔살의 경우는 장조림으로 많이 사용되며, 육전에서도 사용됩니다. 육전은 일단 기름에 부친 거라서 도움이 안 될 것이며, 장조림은 원래 지방이 없는데, 삶아서 하니 양념의 여부에 따라 잘만 섭취하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고기 부위별 단백질 함량
- 안심- 단백질 (26.5)/ 지방 (17.1)
- 홍두깨, 우둔- 단백질 (21)/ 지방 (7.8)
- 갈비- 단백질 (22.6)/ 지방 (33.7)
- 목살- 단백질 (17)/ 지방 (21.3)
- 사태- 단백질 (33.7)/ 지방 (6.4)
- 설도 - 단백질 (28.45)/ 지방 (4.67)
- 안심- 단백질 (26.5)/ 지방 (17.1)
- 양지- 단백질 (18.62)/ 지방 (13.64)
- 채끝- 단백질 (27)/ 지방 (12.6)
- 앞다리- 단백질 (21.5)/ 지방 (1.2)
소고기 영양
소고기의 단백질과 철분은 아동의 성장 발육 촉진과 빈혈을 예방하고 원기 회복을 도와주며, 아연과 콜레스트레롤은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피로와 갱년기 증상으로부터 활력을 줍니다. 다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 경화나 심근경색을 유발합니다
소고기 흡수율
소고기의 흡수율의 경우 단백질 소화 흡수율 수치 비교 결과 0.92로 2위를 차지했으며, 굉장히 흡수율이 좋습니다. 이런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잘 섞어서 섭취해야 하는데, 소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것이 바로 콩입니다
소고기 동물성 단백질의 아미노산이 근육 조직에 매우 좋으며, 콩의 소화 흡수율은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몸에 좋은 지방도 풍부해서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립니다. 이런 두 식품의 장점을 합쳐서 흡수율을 높이고 여러 미량의 성분으로 병으로부터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단백질 식품
그런데 사실상 다이어트든 뭐든 간편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기에 맨날 소고기 먹는 것보다는 가끔 치팅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